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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주말여행] 전북 가볼만한 곳은? 전주 모래내 치맥 가맥페스티벌부터 고창 해풍고추축제

전주 모래내 치맥 가맥페스티벌
고창 해풍고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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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25 13:18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충청신문 주말여행] 전북 가볼만한 곳은? 전주 모래내 치맥 가맥페스티벌부터 고창 해풍고추축제 

가을의 두번째 절기인 처서가 지난 가운데 전국 곳곳에 내리는 비로 더위가 점차 물러가는 모양새다.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 이번 주말 충청신문 주말여행 추천 여행지는 전북 전주와 고창이다. 

전주 모래내 치맥 가맥페스티벌

행사기간 : 2023.08.25 ~ 2023.08.26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모래내4길 8-8  모래내시장길 일대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63-278-5802  | 홈페이지 ←바로가기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모래내시장 치맥·가맥 페스티벌’이 25일 개막할 예정이다. 

더욱 맛있어진 시장통닭과 맥주, 모래내표 수제맥주와 다양한 안주와 공연이 함께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을 쉬원하게 날려버리는 힐링여름 먹거리 축제다. 모래내시장 치맥가맥 페스티벌은 시장에서 판매하는 생닭을 튀긴 치킨과 전주의 명물인 가게맥주와 수제맥주까지 맛볼 수 있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모래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모래내시장상인회가 주최해온 행사로, 전주지역을 대표하는 시장문화축제이기도 하다. 

행사는 26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는 올해 페스티벌은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모래내시장 치맥가맥 페스티벌은 시장에서 판매하는 생닭을 튀긴 치킨과 전주의 명물인 가게맥주와 수제맥주까지 맛볼 수 있는 축제다. 모래내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모래내시장상인회가 주최해온 행사로, 전주지역을 대표하는 시장문화축제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대한민국 구석구석 

26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는 올해 페스티벌은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둘째 날에는 객석의 재주꾼들이 참여하는 즉석 노래자랑 ‘도전 노래열전’이 열리고, 풍류 콘서트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고창 해풍고추축제_포스터

고창 해풍고추축제

행사기간 : 2023.08.25 ~ 2023.08.26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녹두로 1265 고창군농산물유통센타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 일원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063-564-2009, 063-564-6188  | 홈페이지 ←바로가기

고창군 해풍 고추는 바다 海(해) 바람 風(풍) 이란 한자어의 의미를 담고 있다. 천혜의 생태적 조건과 치란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맞아 병충해에 강한 편인 고창 해풍고추는 전국 최고의 미네랄과 게르마늄을 함유한 황토에서 재배하고, 해풍과 태양열을 이용해 건조해 색상이 선명하고 껍질이 두꺼우며, 고추 특유의 매콤달콤한 맛과 향이 천하제일이라 불린다. 

지난해 고창해풍축제[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
지난해 고창해풍축제[전북문화관광재단 제공]

고창해풍고추를 소재로 관광객 체험행사(고추모종 심기 등), 깜짝경매, 다양한 공연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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