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초 5~6학년, 중1~2학년 수학·과학 융합반·상상이룸반 19개 팀 87명이 사사교육과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연구하고 탐구한 산출물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서로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고 응원하며 격려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정원만 교육장은 “변화와 불확실성이 가득한 미래를 살아가려면 주변 동료와 협력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줄 아는 주도적인 인재가 필요하다”라며 “논산계룡지역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