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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가을옷 갈아입고 주말 고객몰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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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8.31 15:2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가을 신상품을 선보이는 등 주말 쇼핑 고객 맞이에 나섰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여름상품 마감전과 함께 가을 상품 제안전을 열고 가을 쇼핑객 사로잡기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7층 각 매장에서 스트리트캐주얼 브랜드 가을 상품전이 열리고 6층 남성복매장에는 미국 최초의 기성복 브랜드 브룩스브라더스가 신규 오픈해 10% 할인행사를 펼친다.

또 한화이글스의 승리 기원 응원 이벤트도 함께 한다. 당일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7일 SSG와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관람권을 증정한다.

갤러리아앱에서는 노시환 문동주 선수 사인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리고 지하2층 고메이 494에서는 한화이글스의 독수리 라거로 유명한 독수리 크래프트라거&막걸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9층 세사에서는 정상 상품 30%, 베스트 상품 50% 할인행사와 차렵이불 특가 상품전 및 일정금액 구매 시 사은선물을 증정한다.

지하2층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정육, 과일, 생선, 건식품, 건강식품 등 조기에 소진되는 인기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일정금액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 증정, 무료 배송서비스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오픈하는 브랜드 소개와 함께 가을 패션, 침구 블랙위크까지 다양한 행사를 연다.

먼저 골프웨어 브랜드인 '데상트골프'가 7층에 새롭게 오픈한다. 오픈 기념으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프리미엄 골프 블랭킷을 증정하는 행사를 선착순 진행한다.

또 카스텔바작 골프도 같은 층에 새롭게 문을 연다. 오픈 기념으로 신규회원 가입고객 대상으로 전품목 10%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리빙브랜드도 새롭게 고객에게 선보인다. 지하 1층에 씰리침대가 새롭게 오픈했으며 오픈 기념, 구매 금액대별로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한다.

가을 패션을 제안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막스까르띠지오는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여성패션 가을상품 초대전을 열고 가을·겨울 상품을 60% ~ 8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여성패션 브랜드인 벨리시앙과 메지스도 가을상품 특별 제안전을 같은 층에서 진행한다. 특가로 진행되는 블라우스, 바지, 점퍼, 코트 등 가을 의류와 행사기간 중 구매금액대별로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개점 2주년을 맞아 스트리트 아트를 대표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안드레 사라이바’팝업존과 9월 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스트리트 아트를 즐기는 MZ세대를 위해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안드레 사라이바’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팝업 전시와 포토존을 백화점 1층에 마련했다.

팝업에선 안드레 사라이바의 그라피티가 담긴 에코백, 담요, 스마트톡 등 다양한 사은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한다.

개점 2주년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의 트랜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와 이벤트도 준비했다. 불리 ‘레 자뎅 프랑세 컬랙션’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는 1층 아뜨리움에서 진행한다.

또 1층 아뜨리움에서는 키엘 팝업스토어를, 5층 베로나 스트리트에서는 스트리트 브랜드 브라운브레스X닌자거북이 팝업 스토어를 각각 만나 볼 수 있다.

3층 행사장에서는 JJ지고트, 나이스클랍, 진도모피, 텐디 슈즈 등이 참여하는 ‘Fall 패션 제안’이, 4층 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특집’이 각각 전개된다.

합정동 디저트 맛집 마로스, 연남동 카이막 맛집 미크플로 등 서울 지역의 다양한 핫플레이스 맛집을 만나 볼 수 있는 ‘핫플레이스 맛집 투어’도 지하 1층 중앙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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