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금융감독원에서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창명 마음창 예술교육심리연구소 대표를 초빙해 대전늘푸른학교 학습자와 평생교육 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사기 강의를 진행했다.
학습자 김순자 씨는 “내 스마트폰을 가지고 실습하고 노인들이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강의해줘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정인기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학습자들이 보이스피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대응방법을 실천해 디지털 금융범죄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