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교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취미.문화.생활 등 다양한 활동 기회를 보장하고자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5개 교육과정을 개설, 지난 8월 4주차 교육과정에 들어갔다.
특히, 디저트반의 경우 참여자 모집 시 1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는데 군은 안타깝게 참여를 못 한 후 순위 대상자를 위해 9월에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수료식에는 약 30여 명이 참여해 지난 활동 결과 영상을 시청하고, 참여자들간의 네트워킹을 머련해 소통할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존의 딱딱한 수료식을 벗어나 참여자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나만의 음료 만들기 시간을 가진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청년들이 이러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만큼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앞으로 횟수를 점차 확대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군은 교육과정 참여자들 중 심화반 운영을 희망하는 2팀에 한하여 동아리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