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는 이날 위원회에서 신규위원 위촉식과 노란우산 발전방안 및 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공동위원장으로는 최석화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대전지회장과 조근석 갓구운빵천국 대표가 연임으로 위촉됐다. 위원은 이은숙 한울컴퍼니 대표이사와 장순해 이바돔감자탕 가양점 대표가 신규 위촉됐다.
임기는 2023년 8월 24일부터 2년간이다.
또한 노란우산은 안전망 강화 서비스 혁신, 복지 강화, 운영 혁신의 4가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중간정산제도 도입, 경영안정 대출 신설·확대, 자체 수익률 개선 등을 적극 추진될 계획이다.
최석화 공동위원장은 “노란우산은 출범 16년 만에 대폭 성장해 소상공인을 위한 대표 공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가입자를 위한 제도와 복지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