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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난독증 진단·치료 지원 사업 워크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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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06 15:20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6일 대전시교육청이 ‘2023학년도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2차) 대상 학생 담임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6일 ‘2023학년도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2차) 대상 학생 담임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은 총 9000만 원의 예산으로 읽기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초등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검사를 실시하고 이 중 60명을 선정해 1인당 30회기의 맞춤형 전문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사업은 30명의 학생을 선정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지난했으며 2차는 모집 및 심사를 통해 30명의 대상자를 선정, 이달부터 내년도 2월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효과적인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 운영을 위해 2차 사업 대상 학생의 담임 교사를 대상으로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또 1차 대상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 결과 및 2학기 지도 방안에 대한 안내 등을 설명했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난독증 학생을 위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지원뿐만 아니라 학교와 연계한 지도를 통해 대상 학생들의 학습 적응력을 높이고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지속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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