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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유통㈜, 추석맞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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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06 17:5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주미유통은 지난 5일 한가위를 맞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위해 바나나맛우유 1000개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사진=주미유통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주미유통(대표 오주미·박종소)은 지난 5일 한가위를 맞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위해 바나나맛우유 1000개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전달했다.

주미유통은 2021년 성환에 사업장을 개소한 이후 설·추석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아동양육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오주미·박종소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선물을 전해주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위를 살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매년 취약계층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내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주미, 박종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명절을 앞두고 누구보다 외롭고 쓸쓸할 취약계층에게 후원자님의 따뜻한 온기가 잘 전해지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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