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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충청본부, 추석 앞두고 안전점검 나서

제330차 안전점검의 날… 철도 건널목 등 현장 밀착형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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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07 10:37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지난 6일 코레일 대전충청본부가 제33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코레일 대전충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 대전충청본부가 지난 6일 제33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추석 대수송 기간 철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철도 건널목 등을 점검했다.

본부는 공중사상사고를 예방하고 열차안전운행에 저해되는 요인들을 개선하고자 도로 교통신호기 및 철도 건널목 연계 시스템 작동 유무, 설치류 퇴치기, 건널목 차단기 등 안전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와 인접도로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이세형 대전충청본부장은 호남선 계룡∼개태사 송정1건널목 현장을 찾아 취약개소 점검에 앞장섰다.

이어 본부의 각 처장(경영인사·안전보건·영업·승무·시설·건축·전기처)도 관내 소속을 찾아 공중사상사고 우려개소와 취약건널목을 일제히 점검하고, 운행선 인접공사 구간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 본부장은 “추석 대수송 대비 건널목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불안전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기적인 철도 시설물 점검을 통해 중대시민재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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