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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충청지방통계청, 지역통계 발전 ‘맞손’

데이터 활용 교육·연구·자문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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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10 09:08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지난 7일 목원대학교가 충청지방통계청과 지역통계 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목원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목원대학교가 충청지방통계청과 지역통계 발전에 손 잡았다.

10일 목원대에 따르면 목원대 이희학 총장, 마케팅빅데이터학과와 광고홍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진, 김우열 충청지방통계청장 등 14명이 도익서홀에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를 활용한 대학교육 및 연구의 활성화와 지역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통계 연구·개발·개선 및 통계지식·정보 공유, 전문적·학술적 자문 지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통계교육 및 데이터센터 활용 지원 등을 협력한다.

목원대는 고품질 데이터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전문적·학술적 자문을 지원하고 충청지방통계청은 지역인재 양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통계 및 데이터 교육, 통계데이터센터 이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 충청지방통계청장은 “앞으로 지역대학의 통계 및 데이터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대학의 통계 데이터 활용 강화를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목원대가 충청지방통계청과 상생협력의 길을 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데이터 기반의 교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인재 양성과 상호 간의 상생 발전 및 지역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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