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지난 7월부터 홍산면 주민자치회, 홍산면 부녀회, 남촌4리 마을회관 등에서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과 생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여성의용소방대 김미영 대장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방문해 교육봉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홍산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8일 홍산면 시가지 일원에서 대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대원들은 방역 취약구역인 전통 시장 주변과 시가지 내 하수구 주변을 중심으로 소독과 함께 아울러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 쾌적하고 깨끗한 홍산면 조성에 이바지했다.
김강선 대장은 “앞으로는 홍산 시가지 일원뿐만 아니라 각 마을 경로당 주변과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하여 방역 봉사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