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신보는 부여중앙시장과 부여새시장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 설명, 이용방법 안내 등 정책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했다.

김태흠 지사의 저금리 자금 확대 결정에 따라 추가 시행된 2000억원 규모의 위드코리아 플러스 자금을 적극 안내하여 상인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충남도 위드코리아 플러스자금’은 금리 인상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업체당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1년간 3.3%의 이자를 보전받게 된다.

김두중 이사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정책지원 단절을 해소하고 보증 수혜 효과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정책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해나갈 계획”이라며 “단순한 홍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하며 현장에서 계속 귀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