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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대선공작 규탄대회'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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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13 17:09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사건 등 대선공작 의혹에 대한 규탄대회를 14일 개최한다.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개최될 규탄대회에는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 윤창현 국회의원, 조수연 당협위원장, 양홍규 당협위원장, 정상철 당협위원장,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김선광 국민의힘 대전시의회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대전시당 구성원 전원이 참석한다.

이번 규탄대회에서는 대장동 조작 인터뷰 등 대선공작에 부화뇌동한 일부 언론과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한 반헌법적 세력들을 규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김만배·신학림 인터뷰 조작사건과 관련된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체제를 위협하는 반헌법적 사건으로 대한민국 시민에 대한 모욕"이라며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반드시 반성하고 국민께 사과 해야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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