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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고민 끝”...대전지역 백화점, 추석 맞이 할인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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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14 14:44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추석 연휴를 2주 가량 앞두고 본격적인 할인대전에 돌입했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층별 행사장 및 매장에서 가을상품 할인전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 단 하루 열리는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으로 발리, DKNY, 클럽모나코, 무스너클, 톰그레이하운드 등 브랜드에서 10% 할인행사를 펼친다.

4층 여성의류 잇미샤에서는 가을 상품 특가전을 열고 5층 아동의류 편집샵 차일디에서는 가을 신상품 20% 할인 행사를 연다.

지하1층 듀퐁에서는 액세서리 20%, FW RTW 10% 세일 혜택을 진행하고 네스프레소에서는 오리지널 캡슐 120Caps 구매 시 워터보틀 1개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층 이벤트홀에서는 80~9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간트 클리어런스 세일을 연다.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는 베스트 상품 할인전을 펼친다. 강진맥우 불고기 당일판매가 대비 30%, 전복 당일판매가 대비 50% 할인을 비롯 샤인머스켓, 두부, 계란, 키친타올 등 다양한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갤러리아 PB브랜드 고메이 494에서 제안하는 중화 짜장, 비프카레, 한우 미역국, 황태해장국, 갈비탕 등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해외명품 대전을 비롯, 골프웨어 가을 상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대전점은 해외명품대전을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열고 구찌, 생로랑, 발렌시아가,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골프웨어 가을 이월상품전도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블랙앤화이트, 와이드앵글, LPGA골프 등이 참여하는 이번 상품전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골프존마켓에서도 거리측정기 전품목을 10% 할인하고, 골프공 3더즌 구매시 15% 할인을 하는 '골프대전' 행사를 함께 한다. 기간 중 구매 고객 대상으로 마일리지 적립,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해외패션 브랜드인 오일릴리는 인기 이월 상품 행사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월 상품을 40~60% 할인된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해 구매 가능하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와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

산지 발굴부터 생산까지 신세계의 엄격한 원칙을 통과한 식품 명품 ‘5스타 기프트’부터 지역 먹거리로 준비한 특별한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명절 선물을 선보인다.

건강식품 기프트도 준비했다. 정관장은 지하 1층 본매장에서 내달 1일까지 10%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홍삼진명, 홍삼정X콤비타 마누카 기획세트 등 인기 세트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스페셜 특가’도 함께 준비했다.

강개상인도 내달 1일까지 ‘스페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콤비타, 레이델, 팔레오, 뉴트리코어, 동우농산, 더경옥, 오설록, GNC 등 건강브랜드 결제 시 당일 단일 브랜드 구매금액별로 최대 10%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로 패션 브랜드 및 지하 1층 식품 브랜드 결제 시 당일 합산 구매금액별로 최대 7% 상당의 신백리워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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