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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하반기 안전·청렴 결의대회 열어

중대재해사고 없고 청렴한 건설문화 선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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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15 15:09
  • 기자명 By. 유수정 기자
▲ 지난 14일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이천~문경 철도건설 제6공구 현장사무실에서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가 환절기 안전사고와 재해재난 예방,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15일 본부에 따르면 서해선 · 중부내륙선 현장사무실에서 개최한 ‘2023년도 하반기 안전·청렴 결의대회’에 철도공단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 및 ‘건설현장 청렴문화 선도’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전하고 청렴한 철도현장 조성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결의대회는 결의문 낭독, 무재해 구호 제창, 청렴 홍보 영상시청, 간담회 순서로 진행됐으며 결의문에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무재해 달성, 청렴한 건설문화 정착, 열차 안전 운행을 위한 고품질 시공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철도 종사자의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약속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 빠르게 해소하는 소통 기회도 마련했다.

김윤양 충청본부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환절기 대비 안전·청렴의지를 다잡았으며 특히 내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및 중부내륙선(충주~문경) 사업의 안전사고가 ZERO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청렴한 문화를 선도해 신뢰받는 철도현장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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