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 장항공장은 2021년 9월 춘장대 국제연안정화의 날 반려해변 입양식을 시작으로 매년 3회에 걸쳐 정화활동을 실시하는데 2023년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한 행사다.
이날 한솔제지 장항공장 임직원들은 약 2km에 이르는 송림 백사장 해변에서 해양쓰레기와 재활용 가능 물품을 구분해 분리수거했다.
행상 참여한 임직원들은 '해변 환경보전을 위해 직은 힘이라도 보태는 뜻깊은 봉사활동이 됐다" 며 "깨끗한 해양환경을 그리고 해변을 지키기 위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반려해변을 만드는 데 다같이 동참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한솔제지 장항공장은 반려 해변 정화활동뿐만 아니라 1사 1하천 가꾸기로 길산천 정화활동도 병행하며 바다와 하천의 깨끗한 물 사랑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