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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상공감 시민제안가' 200명 모집

정책 평가·감시 및 개선 의견을 시소 플랫폼을 통해 수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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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18 14:19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대전시소 일상공감 시민제안가 모집 포스터. (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가 작지만 의미 있는 공공활동을 주도할 대전시소 '일상공감 시민제안가'를 모집한다.

'대전시소'는 시민이 제안하고 해론해서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정책제안 플랫폼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만들어가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일상공감 시민제안가'는 일상생활 속 뛰어난 관찰력으로 아이디어가 많고, 공공활동의 가치를 이해하는 능동적인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은 균등하게 권역별·세대별로 한다.

구체적인 대상은 주부, 각 분야 전문가, 회사원, 자영업자, 은퇴자, 대학생,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정, 새터민, 사회적 배려 대상자, 퇴직공무원 등이다.

주요 활동은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동네)을 기반으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대전시소 플랫폼을 통해 제안하고, 지역 이슈와 정책에 대해 온라인 여론조사 참여, 정책 평가·감시 및 개선 의견을 시소 플랫폼을 통해 수시 등록하면 된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2일까지 구글폼(https://forms.gle/sHLuxGLD7dakyc3JA)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성규 행정자치국장은 "시민 각자의 마음 속에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지역에 이바지하려는 이타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민선 8기에서 시민의 잠재된 공공선이 발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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