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 일환으로 구성된 '대화동 안전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안전과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전분과와 복지분과로 나뉘어 ▲재난대비 사전 예찰활동 ▲복지·안전 위기가구 긴급 지원 ▲안전활동 의제논의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협의체 위원 20여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한 후 대화동 주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윤국 대화동장은 "시 최초로 구성된 안전협의체인만큼 주민 안전과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