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한효주' 지수 친언니, '헉' 소리나
'군포 한효주'로 불리는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블랙핑크 지수 친언니랑 사진 찍은 리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효주와 이엘 배우를 닮은 지수의 언니와 지수가 꽃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별명이 ‘군포 한효주’라고 소개하기도 했던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 김지윤씨는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라는 프로그램에 남편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방송에 따르면 대한항공 승무원이었던 김지윤씨는 결혼 후 첫째 아들 출산으로 항공사를 그만두게 됐다. 현재는 두 아들의 엄마인 김지윤씨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얼마 전 신생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 피스(Agency Peace)를 통해 자신의 화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