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학만의 대동제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대학 학생회는 Alt+Tab복면가왕, 동아리 종합공연, 도전!골든벨 등 젊음의 끼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일정을 진행한다.
또 각양각색의 길거리 부스를 운영함은 물론 ‘주점 없는 축제’를 표방, 푸드트럭과 푸드존에서 다양한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해 건전한 대학 문화 정착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축제의 꽃인 인기가수를 초청,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학생처 관계자는 “Alt+Tab 대동제는 코로나19 종식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증대시키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중한 행사다.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