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대전점은 20일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와 ESG 탄소절감 경영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철도와 연계, ESG 경영실천을 위한 제휴 콘텐츠를 진행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ESG 경영실천을 위한 제휴 콘텐츠 진행, 공동 채널을 통한 현대아울렛 레일플러스카드 프로모션 홍보, 기차 이용 고객에 대한 혜택 지원 등이다.
레일플러스카드 프로모션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대전관내 도착역 승차권을 소지한 고객에게 1만원 충천된 레일플러스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김윤형 현대아울렛 대전점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민·관이 힘을 합쳐 탄소절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