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읍·면장회의는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 광천김 토굴새우젓 축제, 국화축제, 군민체육대회 등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사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정 현안업무를 읍·면장들과 공유하고 각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군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회의에서는 △추석 명절 종합상황반 운영 철저,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청사 만들기 동참, △전 부서가 합동으로 대규모 축제 준비, △공직자 복무 관리 철저 등 57건의 도·군정 주요 현안과 각 읍·면의 주요 동향과 미담 사례를 공유했다.
이에 이 군수는 “다가오는 추석에 군민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in 홍성 등 하반기 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각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4분기에도 안정적인 군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자.”며 “임시공휴일로 추석명절이 6일간 연휴가 길어진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처리반 운영 및 재해재난 발생 대응체계 운영에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출범 후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군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격월로 읍·면장 회의를 개최하면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