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 20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 희망의언덕에서 ‘취약계층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부엌 및 화장실 보수, 보일러 설치,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성학 금산공장장은 “지역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충남 금산군 제원면 경로당 난방비 지원, 연탄은행 빨래방 운영비 지원 등 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