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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한국 전통예절·다례 체험 운영

각급학교 원어민 보조교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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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9.22 21:22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22일 대전평생학습관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문화 체험을 운영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이 22일 추석을 앞두고 전통문화 체험을 운영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각급학교 원어민 보조교사 2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예절과 다례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원어민 보조교사에게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고유문화에 대한 이해와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제고 및 현장 적응력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K-전통문화 체험은 총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1차시는 한복을 입고 한국의 인사법과 절하는 법, 방석 앉는 법, 추석 차례상 차리기 등의 전통예절을 배웠고 2차시는 직접 녹차를 우려 마시는 전통 다례 체험 시간을 가졌다.

각급학교 원어민 보조교사를 위한 K-전통문화 체험은 2024년도에도 상·하반기 각 2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정인기 관장은 “K-전통문화체험으로 원어민 보조교사들이 한국문화에 대한 친근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우리 학생들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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