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금산공장에서 1사1촌 마을인 바리실마을과 함께 ‘추석맞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금산공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황성학 금산공장장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지역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