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청렴아카데미는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청렴서약서 낭독으로 시작했다.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육 참석자들의 집중을 높이고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상품 증정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전년도와 다르게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 직원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 교직원 중 희망 참석자들을 사전조사해 교육대상을 확대 진행했다.
또 2023년 반부패·청렴 정책 실적을 담은 청렴 리플렛을 제작해 교육 시작 전 참석자들에게 배부했으며 관내 학교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최재모 교육장은 “사례 위주의 강의와 퀴즈를 통해 교직원들이 청렴에 즐겁게 다가가길 바란다. 투명한 업무 수행으로 교육가족의 신뢰를 받는 대전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