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무관은 신니면 산업팀에서 축산, 농지 등을 담당하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업무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농가 농지 등이 많기로 유명한 신니면에서 성실하고 신속하게 농민들을 위해 민원업무를 수행하고 구제역 업무, 재해 대응 업무까지 농민들과 관련된 일이라면 누구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타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이 주무관은 지난여름 집중호우 기간 혼자 사시는 어르신 집 마당에 물이 차오르고 있다는 민원을 받고 누구보다 먼저 달려 나가 어르신의 안전을 살피고 양수기를 이용해 긴급 처리를 한 바 있다.
김 주무관의 모범적이고 배려하는 자세는 신니면을 넘어 충주시 전체에 훈훈한 미소를 불러오고 있다.
이날 노사대표는 “9월 행복배달통 주인공에게 조합원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항상 본인의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행복배달통이 조금이라도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