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9월 행복배달통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0.02 20:29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9월 주인공으로 신니면 이창현 주무관을 선정해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 (사진=충주시 제공)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칭찬하면 행복배달통(通)이 간다’ 9월 주인공으로 신니면에 근무하고 있는 이창현 주무관(농업 7급)을 선정해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

이 주무관은 신니면 산업팀에서 축산, 농지 등을 담당하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업무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농가 농지 등이 많기로 유명한 신니면에서 성실하고 신속하게 농민들을 위해 민원업무를 수행하고 구제역 업무, 재해 대응 업무까지 농민들과 관련된 일이라면 누구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타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이 주무관은 지난여름 집중호우 기간 혼자 사시는 어르신 집 마당에 물이 차오르고 있다는 민원을 받고 누구보다 먼저 달려 나가 어르신의 안전을 살피고 양수기를 이용해 긴급 처리를 한 바 있다.

김 주무관의 모범적이고 배려하는 자세는 신니면을 넘어 충주시 전체에 훈훈한 미소를 불러오고 있다.

이날 노사대표는 “9월 행복배달통 주인공에게 조합원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항상 본인의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행복배달통이 조금이라도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