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다양한 인구 증가시책 홍보 △인구정책 공모전에 대한 시상(그리기 6점, 생활수기 15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독서의 달 수상자도 함께 참여해 캠페인을 풍요롭게 했다.
인구정책 공모전은 결혼 및 출산, 가족생활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인구정책 및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공모전 수상작에 대해 시청 로비를 시작으로 공공장소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전시하고 인구교육 및 홍보 등 인구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홍보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고령사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