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 2차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0.12 10:52
  • 기자명 By. 윤지현 기자
▲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 1차 운영 사진.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이달 14일부터 15일까지 대전예술제 체험부스에서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는 상담 창구 접근이 어려운 지역 예술인들을 위해 축제 등 지역 문화예술 현장을 방문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9월 대전문화재단 '꿈지락 페스티벌'에서 지역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연합회가 주최하는'대전예술제'와 연계해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대전시립미술관 남측광장 부스에서 예술활동증명 대행, 예술인 법률·상담, 기타 복지사업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단 관계자는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서비스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복지사업 인식도를 제고하고 예술인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 서비스'는 지역의 10인 이상 문화예술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술경영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