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사업기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입주 예정자의 각종 민원을 경청해주고 수용하여 최고의 품질의 아파트를 짓는데 매진한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 측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근 코로나19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인한 원자재 값 폭등, 금리인상, 건설업체 줄도산 등으로 준공기한을 지키지 못해 입주연기 사례도 많은 실정이었다.
하지만 갑천 1블록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사업시행자인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이 상생 협력하여 약정기한 내 원활하게 입주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협의회에서 야간 점등식을 통해 감사의 마음 전달과 함께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갑천 1블록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의 아파트로 18개동, 총 1116호의 (전용 59㎡ 236호, 전용 84㎡ 880호) 대단지 아파트로 13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