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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북미 최대 전기차 박람회서 ‘아이온’ 전시

전기차 특화 기술력 선보이며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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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15 10:16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한국타이어가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달 14일~15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와 내달 10일~12일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북미 지역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의 전체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타이어는 시즌별, 세그먼트별 풀 라인업을 갖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선보여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주요 전시 제품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아이온 에보와 아이온 에보 SUV다. 뛰어난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력, 그리고 저소음, 전비, 마일리지 등 균형 잡힌 성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인 아이온 에보 AS와 아이온 에보 AS SUV도 함께 전시한다. 고기능성 폴리머와 친환경 소재, 고농도 실리카 등이 결합된 차세대 소재 컴파운드를 적용해 사계절 내내 탁월한 그립력과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제품 전시 외에도 박람회장 내 핵심 공간인 데모 디스트릭트를 후원한다. 데모 디스트릭트는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 채택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기 자동차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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