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회 충북도회(회장 곽찬주)가 주최하고 단양군새농민회(회장 김인섭)가 주관, 단양군과 충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이정표)가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시군 회원, 충북농협본부장, 지역조합장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농촌과 새농민 발전을 위해 공을 세운 회원에게 시상과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지역사회 발전과 희망찬 농촌 건설을 다짐하는 결의문도 채택했다.
이정표 본부장과 김안석 한국새농민 중앙회장은 대화사와 격려사에서 ”어려운 농업의 현실을 극복하고 농업발전을 이끌어 줄걱”을 당부했다.
한편, 새농민회는 65년 새농민운동을 시작으로 자립, 과학, 협동의 3대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선도 농업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