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문화동 저소득 가정 4가구를 선정해 도배, 창호 및 싱크대 교체, 안전바 설치 등 집수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국태 이사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명란 문화동장은 “문화동 저소득가구를 위해 집수리 지원을 해준 새마을금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새마을금고는 자산 4099억원, 대출 3197억원, 공제계약고 3735억원을 달성하며 충북경영평가대회 3년 연속 수상했다.
또한, 매년 사랑의 좀도리 지원, 장학금 지급, 서예교실 운영, 열린 금융교실 운영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