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기에는 김수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이정임 의장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등 2건, 제천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 안 7건 등 총 9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또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을 통해 오는 11월 22일부터 치러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과 부서별 감사요구 자료를 확정할 방침이다.
이정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각종 의안 심사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동료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