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벧엘주간보호센터 백명천 원장은 이날 나누리장학문화재단에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백명천 원장은 “석성에서 자리잡고 사업을 하며 언젠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던 중에 나누리장학문화재단에서 지역 내 다양한 공익사업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동참하고 싶어 후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정숙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재단에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재단에서도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익희 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벧엘주간보호센터에 감사드리며 나누리장학문화재단과 함께 행복한 석성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나누리장학문화재단은 지역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및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