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답사는 여성리더들의 견문을 넓히고 여성교육과 커뮤니티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강생들은 현장에서 전시물을 견학하고 문화 행사에 참여했으며 순천시의 여성리더들과 만나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산여성대학 수강생들의 노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의 여성리더의 빛나는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지역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리더 양성을 위해 금산여성대학을 중부대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차 과정으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