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은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 공동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혁신 ▲데이터 활용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등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에 대해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우수한 성적을 획득한 기관에게 수여되었다.
공사는 데이터기반행정 추진체계 정립, 데이터기반 행정혁신, 활용역량강화 및 문화조성 분야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인호 대전교통공사 기획조정처장은 “공사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행정을 도입하고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배차 AI빅데이터 모델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기반행정을 통해 교통 현안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