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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가을 축제 ‘Feel My Trip’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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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20 23:49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 ‘Feel My Trip’ 포스터 (호서대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호서대학교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아산캠퍼스에서 2023 가을 축제 ‘Feel My Trip’을 개최한다.

제39대 총학생회 ‘이음’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Feel My Trip’을 주제로 가요제와 동아리 공연 등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이 기간 학생들은 학업에서 벗어나 잠시 여행을 느끼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호서대 전통 가요제인 ‘파랑새 가요제’로 이어지는 행사는 호서대 음악밴드의 중심 ‘고압선’, ‘안단테’와 댄스ㆍ힙합씬의 긴장감을 줄 ‘플로우’, ‘리얼라이즈’, 호서대 유일의 치어리딩 동아리 ‘가디언즈’를 통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 역사와 실력을 자랑하는 밴드 ‘태조산’, ‘스크림’, ‘디딤돌’ 과 호서대 춤의 비주얼을 담당하는 ‘리얼라이즈’, ‘비슈얼’, ‘플로우’, ‘끼춤’이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이어간다.

이어 축제 기간동안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첫째 날 25일은 ‘고막 남친 멜로망스’, ‘레전드 힙합 다이나믹 듀오’, ‘트렌드를 이끌며 관객을 사로잡는 이채연’이 무대에 오르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둘째 날26일은 ‘매력적인 보이스 너드커넥션’, ‘청량함의 대명사 프로미스나인’, ‘실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지코’가 출연하여 축제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 강석규교육관 외벽에서 펼쳐지는 예술 ‘미디어 파사드’와 축제의 꽃인 ‘불꽃놀이’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가을 단풍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원형광장에서는 돗자리를 활용한 돗자리존, 학술정보관 앞에는 인생네컷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부스 및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축제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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