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평가 결과 사용품질지수와 감성품질지수 등 고객 만족도와 품질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2개 분야 총 9개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획득했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상용화 이전부터 원천 기술 개발 확보에 성공하며 전기차 타이어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포르쉐, 테슬라, BMW, 아우디, 현대 등 주요 완성차 브랜드를 비롯해 올해에는 토요타 bZ4X, 폭스바겐 ID.버즈, ID.버즈 카고,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립모터의 C11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와 함께 최근 전 세계 친환경차 판매 1위 기업 중국 BYD도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유수의 브랜드들과 전기차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