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모아'는 열린 쉼터, 강의실, 공유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 문화공간과 공유주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소모임 및 각종 회의 등을 위한 공간대관도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이며, 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현재 '청년모아'에서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헤어컬러리스트, 켈리그라피, 나만의 커피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청년모아'가 청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