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내외 정책·산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인 경영기반 확립을 위해 조직체계도 재정비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앞서 추진된 지난 9월 조직개편 선제적 단행(2단 4센터 4실 24팀)에 이어 대전시 민선 8기 4대 핵심전략산업 집중육성을 위해 도출된 부서별 주요 혁신과제의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으로 분기별 개최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추진 점검ㆍ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혁신과제는 4대 핵심전략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특화프로젝트, 기회발전특구, RISE사업, 기업투자ㆍ유치, 스마트 워터플랫폼사업, 스마트 탄소중립사업, 양자사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의 선제적 대응과 동시에 기업밀착 책임제 운영 등이다.
김우연 원장은 “전례답습 비효율 업무방식 및 부서별 칸막이식 행정업무를 탈피하여 협업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채널과 창구를 다양화 할 것”이라며 “기관운영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 으로 전사적 인사평가 시스템 구축 및 성과 보상체계도 마련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동기부여를 고취하여 능동적으로 일 잘하는 조직 문화 정착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