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대상은 대전교육의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며 교육존중 풍토 조성과 교육유공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33회에 걸쳐 수상자 172명을 배출했다.
부문은 유아·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예·체능교육, 교육행정, 평생교육·교육독지 총 6개다.
추천 대상은 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원 및 지방공무원이거나 일반국민 중 대전교육발전에 공헌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수상자는 한밭교육대상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1명씩 선정하고 내달 말 시상할 예정이다.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추천 서식은 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유초등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노력한 많은 분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을 기대한다. 한밭교육대상이 교육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