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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초·중등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입상자 상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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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03 19:29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3일 초·중등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상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대전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3일 초·중등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상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초·중등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는 AI·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및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수업 모델을 발굴하고 수업 우수사례 나눔을 통한 교수학습 방법 공유·확산을 목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공정하고 청렴한 연구대회 추진을 위해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1·2차에 걸친 심사와 표절 검사를 실시했다.

입상자는 초등교사 32명(1등급 5명, 2등급 11명, 3등급 16명), 중등교사 18명(1등급 2명, 2등급 5명, 3등급 11명) 등 총 50명이다.

입상한 교사들의 연구보고서와 수업동영상은 대전교육포털 ‘에듀랑’누리집을 통해 지역의 교사들에게 공유되어 수업 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입상자 50인의 수업 혁신사례는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 출품돼 전국대회를 치르게 될 예정이다.

설동호 시교육감은 “2023학년도 초·중등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해 변화된 디지털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수업을 설계하고 훌륭한 수업 모델을 보여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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