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아산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안전퀴즈를 통해 쉽고 재밌게 안전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안전, 산업안전 등 각 분야별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안전퀴즈 문제 출제와 함께 공단은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안전보호구를 만져보고 착용해보는 체험활동 시간도 가졌다.
이상범 본부장은 “안전골든벨을 계기로 어린 학생들이 안전에 관심을 갖고 조기 안전교육을 통한 안전문화 의식을 높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여러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