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상 실내 활동이 많고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나 화기 취급에 따른 화재 위험이 증가한다. 특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가장 많은 계절이다.
이에 소방서는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대형화재 우려대상 화재예방 강화 ▲화재취약시설 중점안전관리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자율 특수시책 등 대형화재로 인한 피해 저감을 목표로 6대 추진전략 21개 과제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겨울철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위험 요인이 크게 증가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으로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