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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새해영농설계 교육 ‘으뜸’

내일 첫 교육… 경쟁력 확보·소득향상 등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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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1.04 19:17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 지난해 새해영농설계 교육 모습.

연기군농업기술센터는 6일 연기 농업리더반 교육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새해영농설계교육 장정에 들어간다.

2012년도 연기군 새해영농설계교육은 최고 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핵심기술 보급과 달라진 농정시책을 설명하면서 벼를 중심으로 배, 복숭아, 포도, 한우, 고추, 딸기, 농촌여성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6일 첫 교육은 이장, 학습단체임원, 쌀연구회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세종시농업 틈새시장’에 대한 신은주 지도개발과장의 특강과 함께 식량작물담당이 지난해에도 문제가 됐던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과 함께 고품질 쌀 생산에 필수적인 핵심기술을 강의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교육담당자는 “올해 교육은 지난해 영농교육 수요분석을 통해 교육과정을 설정했고 작목별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기술, 질의응답을 통한 애로사항 해소, 소비자가 원하는 친환경 농업기술 등 기술수준의 향상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돈벌이가 되는 교육에 중점을 둬 농업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벼농사는 읍면별로 실시하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실시하는 군단위 교육일정은 ▲11일 고추 ▲ 13일 포도 ▲16일 한우 ▲17일 복숭아 ▲18일 딸기 ▲26일 배 ▲27일 농촌여성으로 진행된다.

세종·연기/임규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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