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는 주민의 접근성을 고려해 동 행정복지센터 및 경로당에서 운영하며, 원하는 장소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손끝을 살리는 공예체험 △소통하는 관계 만들기 △키오스크 사용법 알기 등 총 3개의 주제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 중이다.
특히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키오스크를 이용한 음식 주문하기, 기차표 예매하기 등 기계 조작법과 세부적인 사용 방법 강좌를 개설해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앞으로도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 제공으로 구민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