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열린 대한민국 농업대상 농업인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 부회장은 농촌지도자 제천시연합회 백운면에서 활동하며 농촌지도자회 관리 및 활성화 기여, 지역농업발전 선도 등의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이 부회장은 "생각지 못한 수상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천시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촌지도자 제천시연합회는 350여 명의 읍·면·동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애와 봉사, 창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지역발전과 농촌 선진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농업 및 농촌의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발굴을 위해 지난 2019년 시작됐다.
농업인분야, 국가농정분야, 지방농정분야, 농촌진흥분야, 농산업분야 총 5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가진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