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내달 대동 지식산업센터에 들어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는 대구, 광주에 이은 전국 세 번째 지역사무소로써 대전·충청 지역 경제계의 숙원이자 벤처·상장 기업이 많은 우리지역에 꼭 필요한 기관"이라고 했다.
이어 "센터 설치가 확정됨에 따라 대전역세권 도심융합특구를 비롯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바이오헬스 등 4차 산업 중심의 첨단·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역시 탄력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센터가 구에 안착할 수 있도록 청장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센터와 함께 구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덧붙여 "설치 결정을 이끈 이장우 시장과 윤창현 의원, 한국거래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