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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읍 금산터미널 일대 여성·청소년 안심 환경 조성 박차

총 1억원 투입…조도 개선, 방범 강화, 미관 개선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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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1.09 11:12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 골목 노면 표지 (사진=금산군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금산읍 금산터미널 일대 안전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지난달부터 총 1억원을 투입해 조도 개선, 방범 강화, 미관 개선 등에 나섰으며 이달 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요 설치물을 살펴보면 △도로표지병 6개소 △스텐볼라드, 솔라 블라드 1개소 △안심 안내지도 2개소 △로고젝터 4개소 △방범카메라 안내판 2개소 △골목 노면 디자인 1개소 △사거리 노면 디자인 2개소 △솔라안심등 1개소 △솔라 필름형 안내판 3개소 △조명 벽화 7개소 등이다.

군은 금산경찰서 및 부서별 협의 체계를 구축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민 만족도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비상벨을 설치해 철저한 사후관리에 나서고 주민 협조 및 관련 부서 협의 등 행정 절차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터미널 일대 범죄 불안 요소를 제거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계획한 대로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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